이 시리즈 작업은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존재, 그리움에서 출발되었다.
그 감정은 시간이 지나면서 인간 관계 속에서 경험되는 따뜻함과 포용력으로 확장 되었으며, 더 넓은 형태의 사랑으로 이어지고 있다.
나는 이 시리즈에서 감정을 설명하기 보다는 감정이 머무는 구조를 만들고자 했다.
작품 속의 미니멀 한 구조와 절제된 색의 관계 속에서의 사랑은 확장되어 존재하는 방식의 구조를 이룬다.
각 작품은 하나의 이야기로 완결되지 않고, 감정의 잔상처럼 서로 연결되며 하나의 흐름을 형성한다.
Mother series